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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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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령구 목제 주령구 경주국립 박물관내 안압지관 전개도..14면체는 엄청난 수학적 공식에 의해 만들어질 만큼 섬세하고 어려운 일이다한다 발굴당시 모습..뻘에 묻혀있었다 주사위를 아시죠? 신라에도 그화 비슷한 신라의 주사위가 있었답니다. 그러나 주사위는 육면체인데 신라의 주사위는 14면체랍니다. 주..
토우 기마인물상 주인상..주인상 높이 23.4㎝·길이 29.4㎝ 주인 뒤에 둥근부분이 술을 넣는 곳이고, 말 가슴에 뽀족하게 나온 막대기 모양으로 술이 나온다. 용도는 주전자 (주자) 시종상.........하인상 높이 21.3㎝·길이 26.8㎝ 경주박물관 특별전시 (2007년 9월 27~10월 28일까지) 술 따르는 모습..영락잔에 한잔 마시면 그대..
호자 여름에 만난 신선한 충격 박물관 특별전시실에 나들이 나온 백제 유물 분명하게 다른 맛 위의 유물들을 호자라했다 무엇일까? 학자들은 변기라 여긴다 자세히보면 오늘날의 휴대용 변기 즉 병원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변기랑 꼭같다 다른게 있다면 만든 재료의 차이? 토기와 플라스틱 토기와 스텐.. ..
양동 민속마을 쑥갓 꽃 ..향기 가득. 담장위에 피어서 낯선 이 길을 밝혀준다..초롱 꽃 불밝혀라. 삼관정..오래된 나무는 푸른 융단 깔아 놓고 작은 생명 업고있다 가지란히 놓은 신발 .. 단아한 아름다움 머리 맞댄 맞배지붕..조상의 멋이 가득한 건축양식..서당. 고향 동네 골목 길을 닮았다..정겨워 합죽선 펼쳐들고 ..
장항리 폐사지에서 나란이 서 있는 동 ,서탑. 낯선 모습의 동탑.. 깨진 탑재들 모아서 쌓았답니다. 연화 좌대를 받치고있는 사자..귀엽습니다. (깨진 잔재들 모아 복원한 불상 ..경주 국립박물관 야외정원에 있습니다) 감포 소금 바람이 등을 떠미는 토함산을 오릅니다 길옆에는 개망초 무리지어 한들거립니다 꼭 이 땅의 ..
신라의 토기 천마총 출토..1500년전 계란과 장군 과연 무덤속에서 어떤 일이 있었길래 그 긴 시간동안 그대로 간직된걸까? 계란이 대단한가, 아니면 장군이.. 영락잔..맑은 술 한잔 부어 마시면 신선이 따로없겠다..원~~샷~~^^* 신선로의 역사는 어떻게 되는걸까? 신선로모양 토기..6세기 토우장식 목 항아리..아무리봐..
삼화령 아기 부처님. 미소,,제 마음이 흐린가봐요 사진 저렇게 나왔어요 흐릿하게...눈 아파. 삼화령(三花嶺) - 忠談師의 찻잎 내가 연화 봉곳한 등성이에 차를 심는 것은 안개를 부르기 위함입니다 용이 솟구치는 동해바다 흙담 곁을 맴도는 역신(疫神)들 물리치기 힘든 것들을 어찌 향 피워 돌려보내리이까 소나무 우거진 ..
멋쟁이 문무왕 역사는 어쩌면 지루한 과목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난 세월의 역사를 결코 가볍게 볼 수 없음은 유행이 돌고 돌듯 역사 또한 그럴 것이다. 그런만큼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거울이기도하다. 우리 손으로 지도자를 뽑는 2007년은 대단히 중요한 해이기도 하다 대통령 노릇 잘하는 사람을 택해야 이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