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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세상

봄이 오는 길목에서...

 

 올해 처음 본 개나리가 너무 반가워 한컷했다..노란색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어제 어느 식당에서..

 

 

 

 

                   집뒤 손바닥 공원에 눈내린 모습.. 복도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하얀눈이 새의 깃털처럼 내렸었다. 멀리 간이역도 보인다..

   손바닥 공원에 금잔디가 사르륵 눈을 녹이는가 보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노란개나리와 함박눈을 함께본 날이었다..

   계절이 겹치는 지금 봄이 묻어오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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