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모두 다 내꺼~~~

 

즐겁다..저 모습들만 보면 나를 웃게하는 내꺼다 모두다.

          이 한겨울에 초록의 싱싱함 보여줘 고맙다

 

 

웃는다..고운 모습이 정겹다

            내 품에서 보여주는 앙증맞은 꽃 그 많은 계절중에

            지금을 택해 피어서 더욱 고맙다.

 

 

 

친구..오래된 친구처럼 늘 든든하다. 일년에 몇번씩 나 심심할때면 봉우리 맺에 피어준다.

       아무  말 없이...만난지  십년이 넘어 고목이된 너가 항상 자랑스럽다..친구..

 

 

내가 욕심이 많은지 저 고운 모습을 닮고 싶다

날마다 기원한다 건강하게 자라서

꽃도피고 새 순도 돋고..

그래서 오래 힘께하자고..

겨울 잘 견뎌주고 봄엔 초록이 조롱조롱 열리길 소망한다.

친구들 건강히..~~~

 

       ..월요일 아침 햇빛..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 세월이 아름답다.  (0) 2006.11.17
남산은...  (0) 2006.11.13
손바닥 공원의 내 나무.  (0) 2006.11.05
가을풍경  (0) 2006.10.13
까마중  (0) 200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