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이규보.. 햇살이 내린 뜰 2005. 10. 20. 08:46 山僧貪月色(산승탐월색) 幷汲一甁中(병급일병중) 到寺方應覺(도사방응각) 甁傾月亦空(병경월역공) 산에 사는 스님이 달빛을 탐내어 병 속에 물과 달을 함께 길었네. 절에 돌아와 비로소 깨달았으리. 병을 기울이면 달도 따라 비게 되는 것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살이 내린 뜰 '한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설차 (0) 2007.11.25 춘효(春曉) (0) 2007.04.09 뜰에 가득한 달빛은 (0) 2007.03.26 세한도.. (0) 2007.02.10 벗 (0) 2006.04.18 '한시' Related Articles 춘효(春曉) 뜰에 가득한 달빛은 세한도..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