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요방

들장미 소녀 캔디

 

 

 

 

살다보면 넘어질 수도 있고

웃는 날도 엄청 많지

지금 힘든 일 그 또한 지나 갈거고

그러다보면 꽃 보며 행복한 날도 올거야

졸졸졸 시냇물 흐르는 개울에 발 담그고

 버들강아지 향기에 취해도 보리라.

 

친구야

모든 건 시간이 해결하더라.

잘 견디고

잘 해결 될 거고

그리고 곧 웃을 날 올 거야

그날이 오면 우리 손잡고 꽃놀이 가자

힘내라.

 

 

 

 

 

'동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요명곡  (0) 2011.03.17
이성원이 노래하는 아이들을 위한 옛동요  (0) 2010.12.06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0) 2010.11.08
그리운 언덕  (0) 2010.06.25
겨울바람  (0) 201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