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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팥죽 드세요.

 

오늘이 동지랍니다.

퇴근해서 지금까지 팥죽을 끓였어요.

많이 바빴네요.

아들과 딸이랑 둘러 앉아 찹쌀 수제비 만들었어요.

녀석들 어찌나 장난이 심한지 여러 모양의 수제비를 만들었어요.

공작시간 같아라. ㅎㅎ

 (방금 만든 팥죽입니다..백김치랑 같이 드셔요. )

 

두 동서네 불러놓고

입원해 계시는 할머니 몫 담아놓고

고운 우리님들 대접 하려고 글 올립니다.

 

팥죽 드시고 건강하세요.

올해도 저랑 벗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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