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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함께

조선3대 의적

       이익은 <성호사설>에서 조선3대 의적으로

             홍길동,임꺽정,장길산 이라 적었다.

 

홍길동~~연산군때 실존인물이다.

             충청도,경기도,한양에서 활약,

             연산군6년에

             체포되었다.최후는 알려지지안음

             허균은 소설 <홍길동전>은실존인물

             홍길동을 모델로 썼다. 

              그는 소설에 홍길동의 최후를

              왕으로부터 상을받고

             율도국으로 떠났다는 결론을 내렸다

 

임꺽정~~명종때 대도이다

              황해도에서 백정으로태어남

             농민 ,상민,수공업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활동

              활동지는 구월산,평안도,강원도,개성,서울등

              탐욕스런 양반습격,서울로 운반되는 곡물 가로채기...

              벽초 '홍명희'가 소설을 발표.

             구월산에서 관군이 쏜 화살을 맞고 최후를 맞았다

 

장길산~~숙종때

          황해도 구월산을 중심으로,평안도,강원도,함경도에서 활약

          서얼 ,승려,농민과 결탁하여

          새로운 왕조결성을 위해 모반꾀힘

          끝내 잡히지 않고 행방감추었다.

          일설엔,백두산 근처에서

          신분차별없는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 전한다.

 

3대 의적은 부패한 지배층에대한 백성들의저항이며

백성들은"밝은 정치가없어 벼슬아치들의 횡포가심하여

백성의 살과뼈를 깍고 기름과 피를 말려

호소할곳이 없으니 도적된 까닭을 물으면

정치가 잘못이며 그는 죄가없다"

라고 동조했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안기부 도청사건' 으로 큰 파문을 일으키고있다.

  지저분한 정치...

 조선 그때처럼 의적이 나타날까?

백성들은 큰소리로 동조할지도...

 

 

                                   ....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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