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방
들장미 소녀 캔디
햇살이 내린 뜰
2013. 2. 23. 19:47
살다보면 넘어질 수도 있고
웃는 날도 엄청 많지
지금 힘든 일 그 또한 지나 갈거고
그러다보면 꽃 보며 행복한 날도 올거야
졸졸졸 시냇물 흐르는 개울에 발 담그고
버들강아지 향기에 취해도 보리라.
친구야
모든 건 시간이 해결하더라.
잘 견디고
잘 해결 될 거고
그리고 곧 웃을 날 올 거야
그날이 오면 우리 손잡고 꽃놀이 가자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