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아득하면 되리라
햇살이 내린 뜰
2007. 4. 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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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사월이 다 갔습니다
다가오는 오월은 가정의 달이며
계절의 여왕이라 했지요.
산과 들은 더욱 푸를것이며
담장에 장미 곱게 피겠지요
그리고 무논에는 개구리도 밤을 새워 노래 하리라..
진정 벅찬 오월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사월의 마지막날을 보냅니다.